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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원에서] 어머니의 정원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너무나 좋았던 공연~!

카테고리 없음 2014. 6. 19. 10:30

어제는 <어머니의 정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어요.

 

저는 어제 있었던 이 공연을 몰랐었는데 퇴근 무렵 집사람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더군요. 

사무실 일이 많이 바쁘지 않으면 같이 가자고요.



 

 

 

 

 

어머니의 정원으로 들어서는 입구랍니다.

 

 

 


 

집주인에게 무슨 꽃인지 물어봤더니만 모란이랍니다.

 

 

 

 

 

 

 

이 꽃은 달맞이꽃~!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더군요.

풍경마을 반장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여긴 차를 마실 수 있는 다방(?).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노란 불빛이 너무 좋더군요.

 

실내도 주인의 취향에 맞게 개성 있으면서도 예쁘게 꾸며놓았더군요.

 

 

 

 

 

객실 정면...

 

 

 

 

 

여긴 또 다른 객실...

팥빙수도 판다고 하는데 언제 기회되면 한 번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긴 화장실...

 

 

 

 

 

공연 전 공연을 보러 와서 놀고 있는 아이들...

 

 

 

 

 

공연 시작 전 노래사랑회의 고문이신 신종철 고문님...!

 

 

 

 

 

공연 때마다 사회를 맡아 주시는 한정섭 님~!

 

 

 

 

 

은채 뒤돌아보며 한 컷~!

 

 

 

 

 

 

 

 

 

차재욱 단장님의 첫 공연.

 

저는 차재욱 님의 노래를 처음 들어봤는데

노래 속으로 울려 퍼지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기타를 가르쳐 준다는 문하생과 함께 기타 공연~!

 

 

 

 

 

송세근 님의 공연 모습.

저는 어제의 공연 중에 개인적으로 이 분의 노래가 제일 좋더군요.

 

 

 

 

 

세 명 한 팀의 공연.

팀 이름을 들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겠네요.

 

세 분의 노래며 화음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지금 바로 TV에 출연해도 인기를 끌겠더라고요.

 

 

어쨌든 덕분에 좋은 공연 잘 봤습니다.

얼마 전에 봤던 이승철, 이문세 공연보다도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하느라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도는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광나무 가지를 자르는 은채] 광나무 가지를 자르면서 재미있어 하는 작은 딸~!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06:56

 

광나무 가지를 자르고 있으니 작은 딸 은채가 자기도 하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전정가위를 주면서 해보라고 해보라고 했어요. 

 

언니를 닮아 그런지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은채랍니다~!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2012] 독서노트, 김중혁 <요요> 외...!

카테고리 없음 2014. 6. 6. 07:36



  얼마 전에 읽었던 <이효석 문학상 작품집 2011>이 너무 좋았던 탓에 또 다른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을 읽어보고 싶어 산청도서관에 희망도서 비치 신청을 해서 빌려 읽게 된 책입니다.

  하지만 이번 책은 별로네요. 다만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수상작인 김중혁 작가의 <요요>와 <바질>입니다. 김중혁 작가의 이 두 작품은 작품성과 흥미 둘 다 있습니다.

[티스토리 가입]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에버노트의 글을 바로 발행할 수 있는 점이 끌려 가입함~!

카테고리 없음 2014. 6. 2. 21:01

티스토리에 회원 가입했다.

지금 사용 중인 네이버 블로그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에버노트의 글을 바로 블로깅 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려서 가입했다.


이 사진은 얼마 전에 산청수영장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인데 맥용 콜라쥬 프로그램으로 수정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