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ometimes-n.tistory.com/42 [종종 올리는 블로그]

[울릉도 · 독도] 현장체험 | 여행~! (2일차)(화, 맑음)~!

나의 포토이야기 2019. 6. 6. 18:15

1년에 50일밖에 접안하지 못한다는 독도에 접안했다.

배가 도착하자 우리를 보고 경례를 하는 독도수비대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졌다.

수많은 갈매기들과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습관달력] 30일 습관달력 | 3p바인더용 | 습관을 만드는 법

나의 포토이야기 2019. 3. 28. 11:42

습관은 버릇을 만들고 버릇은 성격을 만들고 성격은 인생을 만든다는 말이 있죠.

인생을 만들기 위해 제가 만든 30일 습관달력을 올립니다.

혹시 3p바인더( A5)에 넣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 인쇄 → 기본탭

  - 인쇄방식 기본 인쇄(A)를 '공급 용지에 맞추어'

  - 프린터 용지(Z)를 'A5"로 설정

하시고 인쇄하시면 됩니다.

20190328_습관달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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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나의 포토이야기 2018. 10. 6. 21:52



산청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비즈니스 글쓰기란 제목에 끌려서 책을 읽으면 일을 잘할 있지 않을까 싶어서 빌려서 읽게 됐다.


책은 업무상 보내는 이메일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작가가 이메일로 업무처리를 하는 미국인이기 때문이리라. 우리는 이메일에 스팸메일만 가득한데 미국은 업무의 대부분을 이메일로 처리한다는 어느 책에서인가 읽은 생각났다.


책의 사이즈도 큰데 쪽수가 433쪽에 달해 읽기에 부담스러웠다.  


책을 읽고 기억나는 3가지를 적어 본다.


1.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글쓰기

2. 핵심 내용은 글머리 기호 넣기(너무 많이 넣지 말기)

3. 엘리베이터 스피치 준비(15)


책을 읽고 나니 온나라 메일로 메일을 보낼  조금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노트 #비즈니스글쓰기 #자기계발서 #더미를위한비즈니스글쓰기

[다이어리형 수첩] 여진이가 만들어 준 다이어리처럼 생긴 수첩~!

나의 포토이야기 2015. 2. 4. 21:19

작년 여름 산청도서관에서 만들기를 가르쳐 주는 수업이 있다면서 여진이가 며칠 동안 다니더니만 다이어리처럼 생긴 예쁜 수첩을 만들어서 제게 주더군요.
 

▲ 여진이가 만들어 준 다이어리형 수첩


수첩을 많이 사용하는 저에게 선물이라면서 주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이런 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고 고이 모셔두기만 했었는데 이제 그만 사용해야겠다 싶어서 쓰고 있습니다.


▲ 여진이가 만들어 준 수첩 내부


여진이가 태어나던 날 저도 분만실에 함께 들어갔었는데 태어날 때 눈도 제대로 뜨질 못하던 조그만 아이가 커서 이런 걸 만들어주니 대견하고 놀랍기만 하네요. 그리고 고맙고.

고마워 여진아~!



[경로파일을 읽는데 실패하였습니다.] 만도 지니맵(Gini) 네비게이션 오류 시 조치법~!

나의 포토이야기 2015. 1. 17. 13:37

​​



SD메모리카드 안에 있는 UserData의 Route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삭제하면 됨
- [발생 이유: 경로 탐색(지정) 후 삭제를 안했을 경우 발생]. 끝.

[기산 박헌봉 생가] 우리나라 국악의 선각자 박헌봉, 그의 생가를 둘러보다~!

나의 포토이야기 2015. 1. 9. 21:34

올해 시행할 예정인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전 설계자에게 현장 설명을 하기 위해 단성 남사에 있는 이사재로 갔었다. 이사재의 담장이 일부 무너져 보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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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필요한 이사재의 담장을 설계자에게 설명을 해주었더니 함께 간 관광진흥계장님이 여기까지 온 김에 기산 박헌봉 생가 내의 샤워실 공사를 좀 봐달라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말씀드리고는 기산 박헌봉 생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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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산 박헌봉 생가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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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때문에 주위를 지나친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기산 박헌봉 생가 내부로 들어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생가 부지 안으로 들어가 보니 지은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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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전시실 건물의 외부를 보면서 여긴 오늘 처음이라고 함께 갔던 계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한번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라고 하셨다. 전시실 내부의 악기마다 헤드폰이 있는데 헤드폰을 끼면 악기의 소리가 들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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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내부에는 전통 악기들이 우리나라 만의 정취를 자아내며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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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있는 헤드폰을 끼고 스테인리스로 된 버튼을 눌렀더니 악기의 음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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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범상치 않은 건물 한쪽 벽에 걸린 그의 사진을 보면서 정말 음악하는 사람처럼 생기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군 산청에도 정말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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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 인사발령에 따라 조방낙지에서 과회식~!

나의 포토이야기 2014. 12. 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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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조방낙지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과회식을 했다.

지난 토요일 과MT로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오면서 인사발령이 나더라도 더 이상의 회식은 하지 않기로 했는데 주무계장님인 권순현 계장님이 회식을 안하면 불안해서 안되겠던지 진행을 해서 만들어진 회식자리였다. 

회식자리에서 과직원들이 과장님께 한잔씩 술을 따라 드리니 그는 섭취 속도를 늦추면서 천천히 마셔도 어느 순간엔가 술이 많이 취하고 말았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때쯤 앞으로는 시천면장님(조성제)이 선비문화원을 감독하셔야 한다면서 병찬이가 쉰소리를 하는 바람에 회식자리의 분위기는 극에 달했다. 병찬이는 특유의 너스레로 회식자리의 분위기를 계속 띄웠는데 과직원들은 그의 재능(?)에 반응하면서 모두 많이 웃었다.

조성제. 머리도 있고 똑똑한 분이다. 단점이 없는 분이다. 아니다. 아침회의를 너무 길게 하신다~!

[꽃봉산] 여진 은채와 꽃봉산에 오르다~!

나의 포토이야기 2014. 9. 9. 22:59



[꽃봉산] 여진 은채와 꽃봉산에 오르다~!

※ 오늘 있었던 일

  1. ‘얼음왕국’을 보다가 잠이 듦
  2. 여진 은채와 꽃봉산에 오름

  시간이 나면 ‘겨울왕국’을 보겠노라며 은채와 약속을 한 적이 있었다. 일 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그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은 은채. 지난 주말에는 시간 여유가 좀 있어 직장 동료가 준 영화를 한 편 볼까 하는데 은채는 ‘겨울왕국’을 보자고 했다. 내가 알기로 은채는 겨울왕국을 세 번 이상 본 걸로 기억하는데 은채는 아빠가 시간이 나면 겨울왕국을 본다고 했으면서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식이었다. 난 은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제 숙직을 서서 피곤했지만 은채에게 겨울왕국을 보자고 했다. 영화는 천 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답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난 영화를 본 지 삼십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잠이 들고 말았다.

  평소 잘 자지 않던 낮잠을 두어 시간 정도 잔 것 같은데 의식은 깨어났지만 일어날까 말까를 망설이던 순간 은채가 내 귀에 대고 “아빠, 언제 일어날 거예요.”라고 속삭였다. 은채의 속삭임을 듣는 순간 난 바로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두 시 가까이 되어 있었다. 여진이와 은채는 TV를 통해 자기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보고 있었다. 집사람이 보이질 않아 찾아보니 집사람은 방에서 자고 있었다. 명절 음식을 만들고 치우느라 피곤했나보다.

  점심을 먹고나서 애들에게 영화나 보여주려고 여진이 은채에게 영화보러 가지 않을래라고 물으니 시큰둥하다. 그러면 꽃봉산에 가지 않을래라고 물으니 두 딸이 모두 “예”하면서 활기차게 대답을 했다. 우린 점심을 먹고 꽃봉산으로 향했다. 집사람에게 같이 가자고 하니 원래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집사람은 싫다고 했다.

  명절 바로 다음날라서 그런지 몰라도 꽃봉산을 오르는 길은 풀이 잘 깎여져 있었다. 우린 꽃봉산을 오르는 제일 난코스인 성우아파트 맞은편 계단을 이용했는데 여진이는 체력이 부치는지 내게 자꾸 기댔다. 반면에 은채는 너무 씩씩하게 산을 잘 올랐다. 은채가 제일 선두로 산을 오르는 걸 보고 여진이에게 “역시 체력은 은채가 최고다.”라고 했더니 여진이는 은채를 칭찬하는 듯한 말에 질투를 느꼈는지 자기도 은채만 할 때는 산을 잘 올랐다는데 지금은 늙어서 산을 잘 못 오른다고 했다. ㅎㅎㅎ, 열한 살짜리가…, 나 참 기가 막혀서….

  꽃봉산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무사히 다녀왔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은채가 팥빙수를 사먹자고 했다. 난 그러자고 했다. 카페 곰에 들렀더니 사장인 재응이 혼자서 커피와 주문한 음식들을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어보였다. 팥빙수 두 잔을 시켰더니 오늘은 손님은 많은데 혼자라서 팥빙수는 안된다고 했다. 난 그러면 다음에 오겠노라며 카페 곰의 사장인 재응이에게 인사를 한 후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은채가 그러면 다른 곳에 가서 팥빙수를 먹자고 해서 이태리파스타사무소에 가서 팥빙수를 먹었다.

  카페 곰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읍의 다른 곳에서 먹어 본 팥빙수보다는 나았다. 팥빙수를 다 먹고 나니 은채가 놀이터에 가자고 해서 팥빙수를 먹고 나서는 성우아파트 놀이터에 갔다. 그곳에서 삼십 분 정도 놀다가 우린 집으로 돌아왔다.

▲ 꽃봉산 전망대에서 여진과 은채

▲ 꽃봉산 등반 전 펜션 마당에서 여진과 은채

▲ 꽃봉산 가는 길 내리 다리 위에서

▲ 꽃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 꽃봉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은채

▲ 꽃봉산 가는 길목에 핀 바늘꽃

▲ 성우아파트 놀이터에서…

좌측 상단의 대문 로고는 어떻게 만드는지요?

나의 포토이야기 2014. 9. 9. 07:28

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저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한 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입니다. 좌측 상단의 대문 로고는 어떻게 만드는지요? 아무리 찾아봐도 방법을 알 수가 없네요~!